삼박한씨의 일상을 하루, 이틀 그리고 삼일. 느끼고 경험하는 라이프스타일 숙소, 삼박한 씨의 바닷가 집을 소개합니다. 삼박한 씨의 바닷가 집에 머물며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세요.
큐레이션
이 작은 이층집은 겉은 양옥인데 안은 한옥같은 모양새로 목조 지붕의 서까래, 목기둥이 멋스러운 특별한 곳입니다. 대대로 집안에서 내려온 원목가구가 그 멋을 더합니다. 삼박한씨가 넷플릭스를 보며 힐링하는 거실 공간에서 느긋한 휴식을 보내보세요.
원목의 고즈넉한 멋이 드러나는 공간, 거실입니다.
오후까지 늦잠을 푹-자고 키친으로 가서 포트를 켜고 인근 라벤더팜의 꽃잎으로 차를 우려냅니다. 과일을 자르고 빵을 구어 간단한 브런치를 즐깁니다. 차, 브런치와 함께 책을 읽으며 느즈막한 오후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함께 따듯한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려보세요.
그녀는 넓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 뒹구르 구르면서 자는 것을 좋아 합니다. 깨끗하고 상큼한 향이 톡톡 나는 흰색 구스 침구는 감촉이 좋아서 누우면 어느새 사르르 잠이 옵니다.
빛이 은은히 들어오는 침실에서 단잠을 취해보세요.
하루의 시작과 끝에 나를 돌보는 시간을 파우더룸에서 보내세요. 거울 뒤에서 나오는 간접 조명과 세면대로 불편함 없는 편안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늦은밤엔 히노끼탕에 몸을 맡기고 좋아하는 향을 피워내어, 물놀이 후의 노곤함을 풀어냅니다. 따듯한 물에 담긴 몸의 긴장과 피로가 풀리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도 함께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향긋한 히노끼탕에서 피로를 풀어보세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자쿠지를 즐겨보세요.
족욕만으로도 힐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삼박한씨는 서울 모처에서 일하는 여성인데요. 일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 집사가 관리하는 바닷가의 작은 집으로 오곤합니다. 삼박한 씨의 바닷가 집을 빌려 드립니다.
그녀는 바로 앞 해변에서 파도가 있을때는 서핑보드를, 파도가 없을때는 스노쿨링을 즐깁니다.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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