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한씨의 일상을 하루, 이틀 그리고 삼일. 느끼고 경험하는 라이프스타일 숙소, 삼박한 씨의 바닷가 집을 소개합니다. 삼박한 씨의 바닷가 집에 머물며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세요.
큐레이션
그녀는 넓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 뒹구르 구르면서 자는 것을 좋아 합니다. 깨끗하고 상큼한 향이 톡톡 나는 흰색 구스 침구는 감촉이 좋아서 누우면 어느새 사르르 잠이 옵니다.
햇살이 좋은 날, 책을 읽으며 느즈막한 오후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삼박한 씨의 느긋한 일상을 함께 즐겨보세요.
늦은밤엔 히노끼탕에 몸을 맡기고 좋아하는 향을 피워내어, 물놀이 후의 노곤함을 풀어냅니다. 그리고 소파에 기대 앉아 맥주 한캔과 함께, 빔프로젝터로 밀린 넷플릭스를 몰아봅니다.
삼박한씨는 서울 모처에서 일하는 여성인데요. 일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 집사가 관리하는 바닷가의 작은 집으로 오곤합니다. 삼박한 씨의 바닷가 집을 빌려 드립니다.
오후까지 늦잠을 푹-자고 키친으로 가서 포트를 켜고 인근 라벤더팜의 꽃잎으로 차를 우려냅니다.
그녀는 바로 앞 해변에서 파도가 있을때는 서핑보드를, 파도가 없을때는 스노쿨링을 즐깁니다.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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