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자란 말이 워낙 빨라 그림자가 끊어져 보인다 해서 칭해진 절영도, 그리고 푸른 학이 산다는 전설을 가진 청학동에 위치한 이 곳은 높을 윤, 윤달 윤, 집 채. 높은 달이 뜨는 집, '윤윤재' 입니다. 한동안 바쁘고 지친 일상을 보내셨다면 좋은 기운이 깃든 이 곳에서 잠시나마 몸과 마음 모두 편안히 쉬었다 가셨으면 합니다. 윤윤재는 감성적인 우드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리모델링 된 40년 고택입니다. 1층,2층 개별 독채로 이루어져 있고 두개층 통으로도 이용 가능하시고 오션뷰 루프탑과 노천탕 이용 포함되있습니다. 1층은 5시~7시, 2층은 8시~10시 루프탑 및 노천탕 이용 가능하시고 예약 당일 다른 층 예약이 없다면 전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십니다. 반려동물 동반시 마리수 추가금 없이 무료로 가능하십니다. 머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큐레이션
주택의 구조를 재해석한 윤윤재 2층의 거실은 감성 조명과 아이보리, 갈색톤의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그에 맞는 다양한 소품들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빔프로젝터를 통해 원하는 영하나 드라마를 감상해보세요.
2층의 주방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우드톤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통일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덕션과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등과 함께 다양한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조리와 편리한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거실과 침실 사이, 원형 테이블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룸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소품과 우드 가구들로만 이루어진 다이닝룸은 윤윤재의 따스한 분위기를 한층 더 통일감 있게 유지시켜줍니다.
침실의 커튼을 열면 부산항 대교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두개의 넓은 창문과 화이트톤으로 화사하고 깔끔한 침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침대 옆 가운이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 루프탑의 자쿠지를 이용해보세요.
욕실의 인테리어는 1층과는 다르게 윤윤재의 따스한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분위기 속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감성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적합합니다.
옥상에는 캠핑 감성으로 가득한 루프탑과 온수 자쿠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부산항 대교가 보이는 루프탑에서 따뜻한 자쿠지를 즐기며 피로를 녹이거나, 함께 온 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식사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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