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더해지는 마을' 제주 가시리에 위치한 클래식함과 러프함이 공존하는 곳, 북극에서 만나 행복하자입니다. 세상의 시작과 끝인 북극처럼, 이상향을 꿈꾸며 이곳에서 행복해지길 바라는 바람을 담은 돌집 스테이입니다. 제주의 투박한 텍스처와 편안함이 느껴지는 이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남겨보세요.
큐레이션
북극에서 만나 행복하자의 내부 공간은 거실과 주방, 파우더룸과 욕실 그리고 침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부로 나가면 작은 앞마당과 뒷마당으로 가는 대나무 사잇길, 정원과 귤밭 그리고 노천탕과 캠핑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은 앞마당의 돌길을 따라가면 한쪽에는 숙소의 입구가 있고, 뒷마당으로 이어지는 대나무 사잇길을 지나면 귤밭 사이의 노천탕이 있습니다.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공간에서 풀과 나무의 호흡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숙소 입구
대나무 사잇길
간단한 샤워시설과 노천탕
귤밭 사이의 노천탕
제주의 자연 속에서 따뜻하게 몸을 풀어보세요.
이곳에서 머무시는 동안만큼은 오롯이 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하여 스테이 내에는 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대신 오래된 아날로그 진공관 스피커와 음악 그리고 책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어디서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들이 있어요
여독을 풀어줄 라운지 안마 의자에서 온전한 쉼에 집중하세요.
명상을 하거나 풍경을 바라보며 쉬세요.
거실 공간에서 아늑하게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이 운치있게 흐르는 공간을 느껴보세요.
주방은 넓고 심플한 곳입니다. 클래식한 이 공간에서 소소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냉장고,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인덕션, 와인오프너, 와인잔, 핸드드립커피, 조리도구, 기본조미료, 정수기, 커피포트
집의 역사가 그대로 스며있는 곳을 느낄 수 있도록 침실은 최대한 심플하게 구성했습니다. 욕실은 제주의 자연을 담아내면서도 심플함을 살렸습니다. 클래식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침실과 제주다움이 느껴지는 욕실에서 편안한 쉼을 경험해 보세요.
욕실과 이어지는 파우더룸에서 뒷마당으로 이어지는 문
북극에서 만나 행복하자는 친환경 어메니티를 사용합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치약, 타월, 샤워가운, 빗, 바디스펀지, 헤어드라이어
묵직하고 깊은 돌의 짙은 회색과 화사한 귤빛이 대비되어 서로를 강조합니다. 뒷마당의 화덕과 귤밭안의 캠핑존에는 도구와 불멍이 준비되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 옆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드립 카페 '저장고'가 있으며 가까운 곳에 따라비 오름과 유채꽃, 벚꽃의 성지인 녹산로가 있습니다.
제주의 사계절을 이곳에서 만나보세요.
제주다움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현무암 돌벽
뒷마당의 화로에서 불멍을 즐기며 자연속 휴식을 취하세요.
귤밭 사이의 캠핑장에서 소중한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남겨보세요.
바베큐시 필요한 숯과 그릴(망은) 별도 준비해오셔야 합니다.
제주의 고요한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을 감상해보세요.
제주의 고요한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을 감상해보세요.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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