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해변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에 위치한 구름의 하루는 제주 동쪽의 작은 이층집의 일층과 정원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독채 풀빌라입니다. 먼 바다와 밭담 사이 한가로운 제주의 정취를 유유자적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큐레이션
구름의 하루는 넓은 당근 밭과 그 주위를 두르는 야트막한 제주 밭담 사이로 오목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롯이 한 팀만이 머무를 수 있는 1층의 게스트 공간과 호스트가 상주하는 2층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공간이 방해 받지 않도록 1층과 2층은 주출입구부터 분리되어 있습니다. 게스트 공간은 거실과 주방, 침실 두개와 욕실 두개, 드레스룸, 야외 수영장과 모닥불이 있는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제주의 사계를 유유자적 구름의 하루로 보내보세요.
6월부터 9월까지 이용 가능한 구름의 하루 수영장을 즐겨보세요. 입실 전 청소와 소독을 마치고 머무시는 동안은 순환기를 통해 항상 청결한 수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구름의 하루에 스며들어 있는 포인트 컬러인 노란색을 찾아보세요.
해질 무렵의 수영장에서 따스한 조명과 붉은 노을로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낮은 돌담 너머로 푸른 밭이 보이는 거실에서 무용하지 않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보세요. 거실에서 넓은 정원과 청량한 수영장을 바라보며 유유자적한 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한숨 돌리고 느긋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시간. 유유히 구름의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닿는 위치에 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네바 스피커, 빔 프로젝터(TV와 넷플릭스, 왓챠 시청 가능), 공기청정기, 데이베드, 흔들의자
빔 프로젝터로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푸릇푸릇한 통창에서 스며드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햇살 가득 푸릇한 통창을 배경으로 식탁에 앉아 도란도란 추억을 나눠보세요.
킹 사이즈 침대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운치있는 테이블 공간으로 구성된 첫번째 침실. 구름의 하루는 침실과 욕실이 붙어있는 심플하고 편안한 동선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침실에서 바라보는 수영장과 제주도 돌담 그리고 푸른 밭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세요.
편안하고 단정한 침실에서의 아늑한 휴식을 취해보세요.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해 욕실 옆 드레스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욕실 -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 욕조, 욕조트레이, 배스솔트, 타월, 헤어드라이어
욕실에는 어메니티로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블 사이즈 침대와 구름의 하루의 푸른 정원과 입구가 액자처럼 펼쳐지는 두번째 침실입니다.
집안 곳곳 센스와 배려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인테리어
두번째 침실도 마찬가지로 침실과 욕실을 붙어있는 편안한 동선 구조입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 타월, 헤어드라이어
야외 정원에서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모닥불과 야외 노천탕이 있습니다.(별도 비용)
야외 테이블 공간에서 간단한 조식과 함께 돌담 너머 푸른 밭을 바라보며 제주만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운치있는 모닥불과 낭만적인 조명과 함께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집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제주도 가옥에서 볼 수 있는 정낭이 인상적인 구름의 하루 입구입니다.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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