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작 잘쓰고 매너좋은 분들은 청소에대해 별생각 없으시던데요. 얼마나 지저분하게 쓰면 청소까지 하고 와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저희가 원하는 정도는 반짝반짝 청소가 아니라 쓰던 물건 제자리에 놓기 정도 아닌가요? ㅠㅠ

헌데 엄격히 얘기해서 청소할 의무는 없어요. 그러니 안해가도 그려러니 생각해야 할 듯..

청소는 저희가 하는데 왜 본인들이 한다고 하는건지.. 기본적인 정리는 해야죠 
평소에 집을 돼지우리처럼 쓸 사람이라면(마인드도 포함)  안 오는게 땡큐!

공간을 엉망으로 쓰는 사람은 그곳이 호텔이든 리조트든 모텔이든 펜션이든 민박이든 상관없이 엉망+더럽게 만들고 나옵니다😮‍💨

그냥아는언니왈 나는 숙박(호텔, 펜션)하면 일부러 더 막 쓰고나와 내가 돈내고 온건데 내맘대로 해도 괜찮은거아녀? 라고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러게요, 손님한테 여기저기 청소하고 나가세요 하는 곳은 없지 않나요?

본인들이 드신 음식물쓰레기 모아두는정도 음식물 덕지덕지 묻은 그릇 대충이라도 세척해놓는정도를 바라는게 과한걸까요...

깨끗하게 사용하고 나가는 분들이라도 그냥 청소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자 호텔 간다고 하니 그들 의견도 참고는 해야할 듯해요.  

그언니 손절하세요 ㅎ심보가 좀 이해가 안가네요.오만원짜리도 막쓰는 사람도 있고 백만원짜리숙소도 말끔히 쓰는 사람도 있고 기본적인 성품인듯해요. 본전찾으려는 심보 너무 촌스럽고 없어보여요 ㅋㅋ.주변에서 누가 그런얘기하면  정떨어질듯요.

넵🙋‍♀️ 손절할정도로 친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했어요ㅎㅎ 건너건너 알게되어 몇번 만난건데 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였다니ㅎㅎㅎ 

펜션하시는 분들이 말하는 청소가 
냄비에 뭘해먹은거,,라면끓여먹은거..등
그대로  씽크대에  놓지말고 음식물은 봉지에
그릇은 최소한 물로라도 헹구워놓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정도 인데,,,,
이 정도는 호텔이든 비싼 리조트든 하는게 
기본 상식일거같은데...
기본상식 지키는 분이 많은거에 위로를 받는걸로😅

개인적으로는 펜션업은 월세나 전세처럼 하루치 돈을받고 임대를 해주는거라생각합니다 렌트카처럼 빌려서 사용했으면 어느정도 정리는 해야죠...월세도 내돈내고 빌린건데 나올때 쓰레기고 뭐고 다놓고나오지않는거처럼요...ㅜㅜ 모텔이나 호텔은 숙박만을 서비스 받는거고요...식당에서도 내가 재료사가서 거기있는 조리도구와 식기를 사용했으면 당연히 설거지까지 하고 나와야하겠지만 식사만 하는곳이니 내가먹은거 설거지는 안하는거겠죠.. 무튼 들어올때처럼 청소하라는거도아니고 어느정도 정리만해달라는건데 다들 마치 들어올때처럼 청소하고가라는거처럼 여론이 형성되서 속상하네요!

사람들이 모르는게 호텔에서 엉망으로 쓰면 호텔측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려요 ㅋㅋ 겉으로는 티를 안내도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다음번에 예약할때 예의주시하는거죠

의무가 없다니요
계약당시
정리정돈을 약속한건데
약속은 의무아닌가요?

답은 쉬워요
펜션도
호텔이나 리조트 같이
손님 신용카드 업체측에서 임의로 사용하게 해주면
펜션을 거지 같이 써도 잔소리 할 이유가 없죠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개난장판 만들고가보세요
일주일 후 10만원이 청소비로 나갈겁니다.
억울하다는건
손님이  제시해야 해요

입장을 바꿔 봐야 해요 ! 소비자 였을때와 사업자 였을때와 이건 입장을 바꿔봐요 !! 자기들이 사장해보라고 하시면 똑같이 그럴꺼에요 !! 뭐든지 자기들 입장만 맞다는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만이 많네요. 왜 손님이 청소를 해야되냐이다. 호텔 처럼 그냥 놀고 오면 될것을 펜션가니 차라리 리조트 간다. 그렇다고 싸지도 않고...일어나자마자 청소하고 나오기 바쁘다.청소 안하면 진상 취급 받고..가장 큰 불만이 청소와 가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