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규정되로 처리합니다.  몇번 당해보니 사정봐줄필요가 없어요. 규정알고 예약했고 손님 사정으로 취소니 어쩔수없다 안내합니다.

대부분은 군말없이 넘어가나요??

수긍하시는분도 있고 안하는분도있는데 이것도 계약이니 어쩔수없죠. 제가 어긴것도아니니..  단호하게 규정대로 처리하는게 맞습니다. 호텔예약하고 전날 취소하면 별말못하면서 규모가 작다고 그러면 안되죠..

하긴 그말씀이 맞습니다.
규정대로 하긴 하는데 이제는 그런 말들에 하나하나 의심이 되더라구요 이런 제가 싫으네요.. 그치만 저도 요새 무지 힘드니 ㅋㅋㅋㅋ

저도 규정대로 했다가 소비자민원까지 신고들어갔는데, 거기서도 규정대로 한거알고 별말없이 넘어갔습니다. 손님들의 사정은 안타깝지만 이것으로 저희가 손해를 봐야한다면 저희가 더 안타까워지는거 아닌가요. 이제는 저런 사유로 취소한다는 분들 무섭지도 않아요. 어차피 안볼사이고 이런걸로 안좋은 글 올려봤자 올손님들은 누가 잘못했는지 다 알더라고요

정말 사정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약자가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이 아니면

저는 24시간 안에  입원진단서와 신분증을보내주시면 80%돌려드립니다.

중환자거나 응급실 이면 자료와 입원자료 신분증 아무때나 보내주시면
80%돌려드립니다.

교통사고나
아파서 못온다면
5명중 1명은 진짜 였습니다.

저도규정대로 했어요.  제한을 안뒀더니 
직전취소도  미안하단말없이 하더라구요.
그냥 기본에충실함이 맞는거같아요.^^


저는 규정대로 합니다.
대신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양도가 가능하도록 하고, 양도 할 수 있는 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정말 아프거나, 가족이 응급 상황에 있는분은 50퍼센트라도 손실보고 양도하십니다.

저도 입실 5일전인데 갑자기 같이 오시는 일행이 취소요청 연락이 왔어요. 예약자가 상 중이라 취소할 경황이 없다면서.. 처음해보는 취소환불이라 좀 알아볼랬는데 또 전화와서 어케되었냐길래 그냥 100%해드린다하고 치웠어요..  그때 너무 바빠서 정신도 없었고 상 중이라는 뭐라하기도 그래서.. 
그치만 저는 독채이고 주말인데.. ㅜ
앞으로는 규정대로 하려구요.

너무 똑같아서 짜증나요.. 진짜이신 분들도 있을 텐데 의심부터 하고 보는 저도 싫네요
응급실이다 / 주위 누가 상 당하셨다 / 교통사고가 났다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