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독챈데 확실히 오픈 3년 이후부터는 점잖은 손님들 비중이 훨씬 많아진거같아요. 초기 오픈때는 뭔가 진상비스무리한 손님들이 간간히 있었는데, 정리된 기분

초기보다 마음을 비우니
진상의 기준이 너그러워지네요
집만 안 부수면 뭐...ㅋ

말씀대로 점점 정리되나봐요 왠지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실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으로 열심히 소통하는 숙소들이 예약도 잘들어오지만 호스트를 아는 기분이 들어 그런지 숙소도 깨끗이 사용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하나하나 다 화나도 손도 벌벌 떨렸는데 지금은 꽤나 너그러워졌습니다 비슷하시네요

그런가보네요. 매일매일 인스타 하긴 합니다😂 진상들은 한번만 와도 타격이 너무 커요

큰 단체방 10명 방 2군데
중간 단쳬방 6명. 방 2군데
연인 또는  3인가족방 2~3명방 2군데. 운영합니다.
한달에 1회 꼴(30팀줌 1팀)로 진상 손님이 발생하며,

단체로 봤을때,
 10명방 60%, 6명방30% 2명10% 정도 발생합니다.

연령대는 20대가 50%
30대가 30%
40대 (남자들 티만 봤음)20%  정도 

성별로는
남자들로만 구성된 팀 30%
여성들로만 구성된 팀 20%
남녀 혼성 20%
어린 유아를 낀(조리원동기모밈 같은) 구성된 팀 30%
참고로 가족단체는 어른이 낀 단체 팀에서 진상 손님은 아직 없었습니다.


느낌상 반년에 1명 있을까말까인데
신기하게도 유독 다른 사장님들은 많이 겪으시는것같아서요
사람이 많으니 한 명씩만 모여도 많아지긴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