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인들 초대하기도하고 오신다면 서비스 많이 드려요. 가격 할인도 해주고..
예약 비어 있는것 보다 나은거 같아서요. 

저도 빈날은 지인들 공짜로라도 초대해요 사진이나 남기자하고 후기도 써달라하고 ㅎ 그런데 대놓고 요구하면 힘들거 같긴해요.. 저흰 독채에 가격대 있는 편이라 지인도 쉽게 요구는 안하시더라구요

저도 예약 비워있는것보다 좋은것 같아서 초대 하긴해요. 할인요청도 더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그렇게라도 나가게 ㅠㅠ

전 싫어요 한두번해봤는데 고마워하지도 않는 태도에 질렸어요 비워놓는게 나아요

저도 지인들 온다고 하면 부담스러워요
웬만하면 안받아요 


전 그냥 지인은 할증이라고 해요 ㅋㅋㅋ 그러고 오면 서비스를 챙겨주거나 밥을 사준답니다 -

지인마다 다릅니다..ㅋㅋ 두 부류로 딱 나눠지더라구요. 저를 정말 위하고 생각하는 지인은 공짜로 오라하고 공짜로 안있으려고 하고, 그렇지 않은 지인은 미리 말도 없이 사람추가하고 스트레스 받게 하더라구요...

숙박업하면서 진짜친구, 가짜친구 가려냈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숙소로 놀러오는 거 진짜 부담되지 않으신가요??? 친하다고 해서 할인해달라는 말도 너무 자주 듣고, 노골적으로 무료 요구하는 케이스들도 있고… 괜히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서 피곤해지더라고요. 일할 때는 그냥 손님 대 손님으로만 만나고 싶은데, 아는 사람들 오면 그게 잘 안 되니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