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 다 들어주면 장사 못해용.
환불규정에 따라햐 합니다. 그 손해는 업주가 보거든요

저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한 1인..ㅠㅠ

저희는 그래도 취소 불가 환불 불가라고 안내드리고 상을 당하셨다거나 교통사고가 나셨다고 정중히 말씀하시는 분들께는 날짜를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되 변경한 날짜도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하다 하고 변경해드린적이 있었어요!!

환불불가, 양도불가 설명드리고 (언성은 높아졌지만요…) 환불 안해드렸습니다. 마음은 무겁지만 하나하나 다 받아줄려니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두어번 있었는데요. 나를 우선 생각하세요. 

이경우 대처법이 다들 있으신가요? 동행인이 다쳤다, 오는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상을 당했다 등등 너무 다양한 사유로 하루이틀 전에 환불 요청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뭐라고 답변을 드리는 게 좋을까요 하나하나 양해해드리다 보니 비슷한 건들이 너무 많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