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직장도 싫고 취업도 그렇고 자영업이 자신에게 나을것 같고 또는 확실한 뚜렷한 목표가 있어서.. 이분들 특징이 적은 자본에 집을 임대하여 운영하다보니 생각보다 돈도 잘 안들어오고 비수기때는 힘들어하고 잘되면야 좋지만 안될때는 나가는 지출때문 초조한 모습도 보이고..
이러한 걸 자본력 가진 일박 백만원 넘는 숙박의 나이좀 있는 호스트들은 노코멘트로 일관하며 내려다보는...
제 생각엔 무엇보다 숙박업이 과포화 상태입니다. 여행객을 떠나 일단 너무나 많으니 안되는 거예요. 또 생각만큼 임대해 운영하기엔 수익도 맞지 않는 곳이고요. 더 지극히 개인적 생각엔 자가 아니면 안정적이라 볼 수 없어요.
제가 젊다면 이거 안합니다. 수익을 떠나 더 큰 사회를 경험하지.. 숙박업은 특성상 고립적이고 개인 작업이기에 외토리로 남을 수 있어 젊음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 큰 세상을 경험하시고 나중 하셔도 안늦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개인 성향이니 생각이 달라도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