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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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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처리 지역숨김
한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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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싫어요
나이는 먹을대로 먹고 눈치코치 특히 염치없는 사람들이 제일 피곤합니다.
주위에 잔소리할 사람들도 없으니 본인 말이 진리인 줄 아는 그런 사람들요.
꼰대들이랑 같이 뭔가를 하면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거 다 때려치우고 혼자서도 일할 수 있는 숙박업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게 참 맞네요. 진상분들 오시면 가끔 주체할 수 없지만 이정도면 잔소리도 안듣고 좋은 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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