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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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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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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던 집서 에비하다 어머니 떠나심.
시골집이 좀 크기에 한 곳에서 어머니와 저가 살았고 나머지 빈 공간들을 그간 에비하였어요. 저는 어머니도 모셔야했고 또 손님도 받아야했기에 양쪽 일을 하니 정신이 없었지요. 만나진 않아도 어머니는 집에 손님 오는걸 좋아했어요.누군가 우리 집에 오는 건 감사한 일이지요.
그러신 어머니가 병원서 노환으로 떠나시고 이제 이 큰 집에 저만 남아 오늘도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 시중 안들어 힘은 덜 드나 마음이 허전하고 빈집 덩그렇게 혼자 강아지와 지내며 적응중 입니다. 손님 몇명이냐 늘 묻던 어머니가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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