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은 어디에나있습니다. 멘탈관리가중요할듯요

저가 숙소 고가숙소 운영중인데, 고가일수록 그래도 진상 훨씬 적습니다ㅡ

네. 제가 숙소를 업그레이드할때마다 10만원씩 올렸는데 확실히 틀립니다. 저렴할때는 진상들이 숙소주인도 같이 저렴한 인간으로 보더니 가격이 올라갈수록 손님들 퀄리티가 좋아지고, 더 예의바르고...진상떠는 수준도 다릅니다. 예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재래시장에서 물건 사는것과 백화점에서 물건살때 다른게 아닌가싶네요.

백프로는 아니겠지만 얼추 맞는 말입니다.. 매너도 더 좋으시구요

고가숙소 2년째 운영중인데 진상 만나본적 없어요

고가로 2년째 운영중인데 진상손님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습니다. 오실 때 선물을 준비해 오시는 분도 꽤있었습니다. 여기서 진상손님 때문에 고생하시는 글보고 많이 놀라고 있어요. 

진짜 젠틀하신 분들 많이 옵니다.

와 진상을 만난적 없다니…혹시 숙소 가격대가 백만원 넘으실까요?

고가 3년차인데 진상손님 손가락에 꼽을정도예요
매너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시고 내부 물품도 조심히 사용하셔서 파손으로 소품 교체한건 와인잔 제외하고는 2건정도일 정도예요

저는 평일20만대 인데 진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ㆍ지금3년차입니다

가고싶은 숙소가 되는게 가장 중요하고  ㅡ 이런곳이 상대적으로 고가겠죠? ㅡ 바베큐 없애면 저가형도 진상 많이 줄고요 그리고 정보소통의 부재는.. 가끔 멀쩡한 사람도 진상이 되기도합니다

전 제 값 받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운영 5년 차인데 손님들 정말 젠틀하고 사소한 파손은 청구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져요. 전 다음에도 또 숙소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 

진짜 진상이 훨씬 덜한가요? 가격 따라서 손님 퀄리티가 다르다는 의견들이 많길래요. 정말 비쌀수록 진상이 덜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