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도민은 최악입니다ㅠ 주변사람 부르고 본격적으로 놀자고 할인된거 찾느라..에피소드 참 많습니다ㅠㅠ

잘 없는데 굳이 받고 싶다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저도 제주에서 운영중인데, 도민이 은근 옵니다. 연인간 특별한 날 방문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긍정적입니다.

육지에서 오시는관광객은 숙소에 쉬러오시는거고 제주도민은 놀자고 오는거라고 봅니다. 개념이 다른듯해요.

2명 도민은 괜찮고, 단체로 오는 도민은 난장판입니다..

육지 단체숙소와 별반 차이 없습니다.

차라리 여행객 받는게 맘편하죠...

도민분 받는거도 좋지죠. 지나가다 예약하거나 그럴일은 없지만 도민분오시면 우선 차를 다 각자 가져오셔서 주차장이 넘친다는거. 쉬는 목적이 아닌 친목모임이 강해서 요리파티 하시기때매 다음날 설거지 난이도 최상이긴 해요. 음쓰도 엄청나고요

주차장cctv보니...일반차량이 자주 있습니다.
예약부터 도민이시라고 하신분들도 계시고요.
가족 생일 같은날 오시네요...퇴실 후 보면...케잌상자나...풍선 요런게...

도민들 많이 방문하시나요? 
당일에 근처 지나가던 도민들이 즉석에서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케이스가 종종있다고 하던데 진짜인지 궁금해서요
왜냐면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이 없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