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기본 투잡은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

예전에 2-3달전에 들어오던 예약이 요즘엔 일주일 전에도 들어오고 그러네요. 확실히 줄긴 했지만 임박한 날은 가격 조금 내리니깐 예약 들어오고. 독채다보니 가격 조정해서라도 어떻게든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골 소도시서 하는 저는 코로나때나 지금이나 비수기엔 주말 장사라 뭐 같습니다. 주중 가끔 오고 주말은 항상 차고..객단가를 올렸고 객실 하나 늘려 오히려 매출은  올랐네요. 다만 자가여서 임대로 주중에도 차는 호스트들보단 마음은 편합니다.  청소아주머니도 쓰고요. 이 시골은 주중 손님이고 연박이고 다 생소한 단어입니다. 그래서 주중엔 다른 잡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