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하다가 인류애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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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쁘라

제주

한참 전

숙박업 하다가 인류애 탈탈

하다보니 마루바닥에다가 소변보는 사람들.. 아이든 어른이든 쌌으면 어른이 치워야지요.

조미료 훔쳐가는 손님들..

수건 어메니티 훔쳐가는 손님들..

하다하다 빔프로젝터에 문 손잡이 망가뜨리는 손님들까지..

예전엔 몰랏는데 서비스업 종사하시는 분들 중에 왜 많은 분들이 꽤나 시크한지 요즘들어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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