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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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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시절 끔찍한 썰
초보시절에 관리 못하고 정신없을 때 손님 없는 날인 줄 알고 ㅋㅋ
숙소 문 닫고 친구만나서 카페에서 수다떨다가 갑자기 손님한테 연락이 온 거예요 오늘 얼리체크인 가능하냐면서..
그 연락 없었으면 진짜 큰일 날 뻔했는데 암튼 바로 약속 파토내고 달려왔어요 후
다행히도 청소는 해놓았던 상태라서 다시 가서 객실 한 번 더 정비하고 대면체크인이라서 해드렸어요
진짜 황당하고도 끔찍한 그날의 기억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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