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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루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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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참 전
4
안해줄꺼에요.
저는 호스트가된지 이제 8개월쯤 됩니다.
아직 허걱할 정도의 큰 진상을 만난 적은 없지만,
요즘 느끼고 결심한 것은.
좋은 마음으로 게스트를 배려했고, 서비스를 더 해드리려했고, 원하는 것들은 큰 거( 2인 숙소인데, 5명 오겠다는 것 등..^^)아니면, 왠만하면 들어드리려고 했고..
그런데, 이것들이 다 게스트가 누려야할 권리로 아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마음 먹었어요.
정해놓은 룰 안에서 움직이자!

그런데..
아빠랑만 여행 온 따님에게,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침구를 넣어드리기로 했네요~^^

룰대로 하는 것은 내일부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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