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새거를 조금씩 꺼내쓰신 건가요..

너무하네요 그분.. 자물쇠 다시는 게 낫겠어요. 따로 보관하실 곳도 없으시면..

네 새거 하나만 건드리지않고 여기저기서 조금씩 모를거라 생각햇나..

작정하신거 같아 별로에요 ㅠㅜㅠㅠㅠ

장작이니까 벌레 걱정도 되고 객실 안 창고로 들이고 싶진 않았거든요 ㅠㅠ 마르기도 해야되니까 구멍 슝슝 난 수납함에 둔건데 이런경우는 상상도 못했어서.. 장작 가격이 써있으니까요 ㅡㅡ;

그러게요.. 가격 떡하니 있는데도 열어서 쓰고 그러신거면 돈내는걸 알고도하신건데..;; 이런분 또 올수도있으니까 자물쇠하셔요 진짜 황당하셨겠어요..

앞으로는 그렇게 해야겠는데.. 내일 이손님한테 따지지도 못하겠죠? 씨씨티비로 지켜보고 있었다는거 알면 다신 안오고 싶을테니.. ㅠㅠ 

읽다가 댓글 남겨요! 다음팀 입실준비하다 보니 장작이 조금 비는데 혹시 부족하셨냐 미리 말씀주셨으면 하나더 결제하실 수 있게 추가준비도 가능했는데.. 하면서 양심에 찔리게..? 만약 사용했다고 하시면 선심쓰는척 봐드린다고 하는게 유일한 방법일 듯요.. 돈을 받기는 어려워 보이고 양심에 찔리게라도 ㅠㅠㅠㅠㅠ

와 방금 안 사실인데 어제 그 손님 중국분이었어요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그냥 아무말없이 보내드렸습니다^^;

앗 ㅋㅋㅋㅋㅋ 잘하셨네요 ㅠㅠ 담부터 자물쇠 설치해두세요 😂😂

제가다 화나서 하나씩 읽다가 중국인인거 읽고 차분해졌습니다 ㅎ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독채라 관리실도 따로없는..

온전히 거의 손님들만 쓰는 공간인데
저는 이케아 야외테이블 뚜껑 열면 수납공간 있는거 마당에 두고 장작 다섯개정도 사다놓고 주문 들어오면 한망 꺼내서 화로 옆에 갖다두고 했거든요?

오늘 어떤 손님이 한망을 다 태우고 아쉬웠는지 테이블 뚜껑열고 여기서 몇개 저기서 몇개 쑤시면서 티안나게? 새거를 다 건드리더라구요

첨봤어요 진짜 ㅇㅇㅊ가?

씨씨티비로 다보이는데 어휴

이래서 자물쇠 달린 수납함으로 바꿔야할지..

더 태우고 싶으면 당당하게 한망 더 꺼내쓰고 돈 지불하면 되는거 아니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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