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16입실 11퇴실도 널렸는데요..

그쵸~ 저희 지역에도 16-11 많은데ㅋㅋㅋ 이분 너무 웃긴게 2월에 방문했는데 오늘 리뷰를 작성했더라구요? 다른 리뷰쓴거 들어가보니 그것도 가관이에요 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음료랑 빵을 샀는데 빨대 안줬다고 아주 난리를 ㅋㅋㅋㅋ

에고 ㅠㅠ 운 안 좋았다 퉤퉤퉤하세요 사장님😭😭

손님 입장에서 10분당 만원이라고 하는건 좀 황당하긴 할 것 같아요. 시간을 돈으로 따져나오니 3시 입실 11시 퇴실이 하루도 안되는 시간치고 싼건 아니다 말도 나오는거구요. 그게 기분 나쁘니 리뷰도 저렇게 다는거구요. 사장님이 지금껏 그걸 일일이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그 손님은 모르는거구요. 저 댓글에는 예약하고자 하는 다른 손님이 볼 수 있으니 그날도 입실 손님 있는 상황이라 퇴실시간 늦으셔서 빠른 퇴실 부탁드릴 의도로 말을 한거지 정말 그렇게 받진 않는다 한번도 받은적 없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 마음 푸셔라 댓글을 꼭 다세요 누구나 의도치않게 10분 정도는 늦을 수 있는데 저 후기 하나로 예약에 영향이 갈수도 있으니 꼭 해명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 속상한 마음 동조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네 ㅋㅋㅋ 그냥 거의 유머로 보고있습니다!

동조해달라고 올린글이 아니니 괜찮아요! 제 숙소는 하루에 가동하는 객실이 10개가 넘어서 체크아웃이 늦어지면 부부 둘이서 정비부터 세팅까지 많이 힘들다보니 체크아웃 안내와 안내문에는 체크아웃 지연 시 10분당 1만원 추가금이 발생한다 적어둔거고 애견펜션이라 일찍 움직이시는분들이 많아서 늦게 나가시는분 정말 거의 없어요ㅎㅎ 체크아웃 안내가 전날에도 안내가 되었는데 만원이 아까우면 시간맞춰나가는게 맞지않나 저는 생각합니다! 매너도 없으셨고 숙소 이용수칙 모든 안내 무시하셨고... 별로 죄송하진 않기때문에 죄송하다며 답글을 달고싶진않네요ㅎㅎ 저 리뷰보고 저는 오늘 하루중 제일 크게 웃었어요 ㅋㅋㅋㅋ

두 분 마음 모두 공감가고, 안다김님 마음 너무 따뜻하신 것 같아요. 댕댕님은 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구요 ㅠㅠ 저도 이입하면서 화나다가 걱정하다가 했네요 ㅎㅎ

근데 저라면 조금 쫄려서 대댓글 달 것 같긴해요 ㅋㅋ 하루하루 걱정되는 인생이라.. 우리 숙소 인생 화이팅입니다!!

에휴 손님 글만 봐도 피곤하고 만나기 싫은 손님이네요... 저는 그냥 11시에 전화드리고 똑똑하고 들어가요. 죄송하다고 하고 다음에 바로 손님이 있어서 청소 좀 하겠다고 전 신경쓰지마시고 챙기세요~~ 이렇게 말하고 눈치 오지게 보이게끔 열심히 청소합니다. 그럼 눈치 아예없는 사람 아닌이상 다들 미안해하면서 빨리 챙겨서 가시더라구요

저는 네이버 대행사 연동이라 답글을 못달아서
재밌어요라는 반응 남겼어요🤣
소라님도 화이팅입니다!!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늦게나가시는분들이 너무 없긴하지만 간혹 늦는 객실있으면 청소하러 그냥 들어가요~ 바로 안하면 시간 절대 못맞추거든요ㅠㅠ 청소하러 들어왔다고 쓰레기 안버리시려고하면 손에 쥐어주고 분리수거장 위치 친절히 안내해드립니다 ㅋㅋㅋ

체크인 3시 - 체크아웃 11시 저희 숙소만 그런가요?
심지어 저희 숙소 많은 고객님들이 리뷰에
가성비가 좋다고들 제일 많이 말씀하는데 ㅠㅠ
추가요금도 엄청 늦게 보내더니...;
확인해보니 퇴실시간 13분전, 퇴실지연 8분후
2번 연락드렸더라구요.
퇴실안내문에 10분당 1만원이라해서
그걸 일일히 받은적도 없고
퇴실하시라 알려드린건데 정말ㅠㅠㅠㅋㅋ
만원이 그렇게도 아까우면
본인이 퇴실시간 맞춰 나가면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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