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매출이 같다고 한다면 당연히 높은객단가&높은공실률이 좋죠 ㅋㅋ 박리다매는 힘들어서요 ㅠㅠ 매출같으면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게 좋은듯요 ㅋㅋ

높은 객단가로하여 손님 한분한분 신경써서 잘 해드리고 서비스를 보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야 진상도 적고 스트레스도 적더라구요

그쵸 동감해요! 돈 같게벌면 손님 적은게 백번낫죠

맞아요 모두에게 신경써드릴수있죠ㅠ 게스트도 호스트도 서로 좋겠네요 ㅋㅋㅋ

전 높은 객단가 공실률오 운영중인데요 , 엄청 바쁘게 4년을 보내다가 요즘 예약률이 저조해서 이참에 휴식한다 생각합니다 :) 가격 내려봤자 더 대접받고싶어하는 사람들만 와서 파손은 기본이라, 그냥 간간히 들어오는 손님들 더 잘해드리고, 다른 사업에 좀 더 신경쓰고 있어요 !

오 멋지세요 ㅎㅎ 긍정적인 마인드시네요! 저는 아직 그렇게 오래되진 않아서 괜히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가격을 낮추지 않으니 진상손님은 적어서 다행이에요 ㅠ

가격을 낮춘다고 더오고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영향이 조금있겠지만 큰영향은 없었습니다.
객단가 조정해서 질떨어지는 손님받느니 그냥 한두게 덜받고 정상가격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역시 가격은 내리면 안되는 게 맞나봐요 ㅎㅎ..

벌이 모이면 꽃이고
파리가 모이면 똥이라 했어요~~

모든 분들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만, 이래저래 예약률이 떨어지면 조급한마음에 가격을 내려보고 그래서 진상들 오게되면 후회하고 다신 안그러리라 다짐하고 또 예약률떨어지면 진상이라도 받아야지 하면서 또 가격내리고 또 후회하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비유 찰떡이세요

그것도 맞아요 요새 예약률이 너무 안좋다보니 ㅠㅠ ㅠㅠ 후회할 걸 알면서도 계속 내리게 되는...ㅠㅠ

과도한 요금인하는 오히려 역마진이 납니다 . 주로 놓치시는 것이 ... 감가상각비죠.
생각보다 수리비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반면에, 너무 가동율이 낮은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공간을 잘만들어도 어차피 3년에서 5년정도면 구닥다리가 됩니다.  벌수 있을때 바짝 버는것도 중요하죠..

맞네요 수리도 은근 돈 많이 깨지더라고요...ㅠㅠ 참 중간이라도 가는 게 어렵군요

우와 정보 많이 얻엌ㅅ어요~~
요즘 인스타보면 할인하는 숙소 많도라구요
저는 쥭어도 할인하기싫었는데 다행히 예약이 들어와서 ㅠㅠ 하 요즘 트렌드는들어올때 한번에 우루루예약, 안들어올땐 일주일정도 조용하고 그런것 같아요

금액 20->23 (평일2인)
올렸는데 진상ㅋ대문에요 
훨씬 나은것 같아요!

맞아요 가격이 낮으면 진상도 많이 오더라구요 ㅠㅠ 가격 올리길 잘하셨네요!

사장님들은 뭐가 나으신가요? 가격 깎아서 한 번에 왕창 장박씩 받거나 높은객단가, 대신 공실률도 꽤 높다고 생각할 때 어떤 게 나으신지 의견이 궁금해요~
저는 초보자이셔서 경험치와 리뷰가 필요할 땐 가격을 좀 깎더라도 많이 받아보는게 중요한 거 같구요. 만약 그게 필요한게 아니라면 객단가 높여서 손님 덜 받더라도 그게 나은 거 같아요.. 진상이 잘 안오니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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