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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
강원
한참 전
10
슬슬 두려워요
올겨울은 3월까지 만실이라 올해 예약은 좀 다르려나 솔직히 기대했었는데 4월부터 주말 채우기도 힘들어서 너무 불안해요. 그래도 매년 이맘때되면 성수기 예약도 미리미리 조금씩 문의주셨는데... 이렇게 텅텅 일수 있나 싶을정도로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자꾸 딴일해봐야하나 곁눈질로 다른 일도 찾아보면서도, 아직 이 스테이 일이 너무 좋고 잘해보고싶거든요. 그냥 경제의 흐름에 따라 그려러니 하면서도 제가 너무 나태하게 때만 기다리고 있나 싶기도 하고... 이럴땐 매일 출근해서 월급받는 남편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네요.🥹 말로는 존버의 시간이 왔다 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지만ㅠㅠ 무서워요. 그래도 여기 있는 분들하고 소통하면서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하며 큰 힘 받습니다. 모두 파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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