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습관이라 생각하셔서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되실듯 합니다😆 참고로 특정 나라를 비방하고자 하는건 아닌데 저기 대국에서 오신분들중 우리 숙소에 오시면 침구류랑 화장실 변기등 이상한 부직포로 다시 재포장 하신후 쓰신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거기보다 청결하다 생각해서 기분이 좀 거시기 했는데 나라의 습관이라 생각하니 이젠 아무렇지 않아요ㅎ

그냥 손님 개개인들의 성격이라고 생각하는게 젤 낫군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포장까지 하는건 신기하네요..

호스트님 기분 백번 이해해요..그들보다 우리가 더 청결한데🤣🤣🤣

개인 취향이구요. 저희 동남아 갈때는.챙겨 갑니다. 하루만 써도 필터가 노랗게 되더군요.

오늘 아침에 체크아웃하신 손님이 개인적으로 가져오신 샤워기필터를 그대로 두고 가셨는데요 

저희 숙소 청결상태가 의심되서 개인적으로 필터까지 챙겨오신걸까요? ㅠㅠ 

제가 진짜 청소상태에 민감한지라 열심히 쓸고 닦고 키안닿는곳까지 매번 조그만 사다리가져와서 깨끗하게 만들어놓을정도거든요

이런 정성들이 제대로 어필이 안되는건지 ㅠㅠ 아니면 그냥 요즘에 샤워기 필터 챙겨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지신건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