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따라 과습,물부족의 문제가 다다른데요~ 숙소내 식물일 경우 통풍의 문제가 커요~ 식물들이 생각보다 통풍에 많이 민감하더라고요^^식물이 있는 위치를 통풍이 잘되는 환경인지도 고려해 보세요~ 물을 주는 주기도 일주일 텀 으로 해보면서 상태 지켜보면서 주는데 분무기로 찔끔 주면 오히려 뿌리까지 흡수 못 하고 뿌리가 썩는 경우가 있으니 줄때는 세면대나 야외에서 충분히 배수구에서 물이 흘러 내릴까지 적셔 주는게 좋고요~저희도 플랜테리어 적용을 하다보니 화분이 많은 편인데 올리브 황칠 유칼립투스 이런애들은 다 무지개 다리건너고 결국 고사리과 아이들이랑 몬테스테라 이런 종만 남았네요^^;

와! 사장님 엄청 해박하시네요 ㅎㅎ 플랜테리어라니 대단하세요 관리도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저는 몇개 있지도 않은데 이러네요 ㅋㅋㅋㅋ 통풍 잘되는 곳이 아니긴했던거같아요 ㅠ 얼른 옮겨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과습과 통풍이 원일일수도 있구요.
수돗물이 원인일수도 있어요~
저도 애지중지 키운던 애가 잘 크는듯 한데, 끝이 갈색으로 되서 왜그런지 꽃집사장님한테 여쭤봤는데 수돗물바로 주면 그럴수도 있다고, 그분은 물을 패트병에 담아뒀다 준다하시더라구요~

그런 경우도 있군요 수돗물 그냥 줬었는데 앞으로는 그렇게 하믄 안되겠어요 .. ㅠ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화분 많이 키워보신 분들 잇으신가요 ㅠ 
식물 이파리 끝이 말라가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물을 안준건 아니고 다이소에서 식물 영양제도 사서 꽂아줬는데 자꾸 이러네요 오히려 물을 너무 많이줘서 썩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