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롱런하기 위해서 리뷰보다 하우스룰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나 둘 용인해주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늘어나고 되려 리뷰에 룰 이상의 것들이 기재되면 그 것이 더 골치 아플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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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꼭 안되눈거 물어보는 분들은 ㅎㅎ 전화로 하더라구요^^ 기습공격당함
저도 어제 개인화기 금지라했는데
버너 쓰겠다시길래 그럼 원래안되는거니
블로그나 후기엔 언급하시면 안된다 이랬거든요 네이버로 예약넣겠다길래 그러라하시고.

보통 그런분들은 또 숙박비 아끼실려고 부부동반이로 많이 하시더라구요ㅎㅎ 애초에 예약화면에서 부부동반 금지보고 나중에 또 연락오거나 예약안하겠지 했는데 역시 예약안들어와서 다행이다 했어요

손님들이 무리한 요구를 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버너를 갖고 오셔서 직접해드시겠다고 하는데 냄비가 없으니 냄비 좀 빌려달라던지.. 상상하지 못한 여러 일들이 벌어져서 고민이 많네요 ㅎㅎ 괜히 거절하면 리뷰가 안좋게 쌓이는 고민도 있고 그냥 인간적으로도 신경쓰이구요 ㅠㅠ

다들 어떻게 하고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