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엄청 싸우고 그랬는데 이제는 서로 잘하는 부분엔 터치 없이 신뢰하고 갑니다 ㅎㅎ 그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그래도 가족만큼 또 이 일에 진심으로 임해주는 사람도 없구요 ㅎㅎ

저도 초반에 엄청 많이 싸웠어요 ㅠㅠㅠ 그래도 가족이라고 금방 다시 사이좋아지긴하는데 너무 제말을 못믿어줘서 속상하더라구요 ㅠㅠ 일년이 지난 지금은 제말을 잘 믿어주시고 무조건 저랑 상의도 같이해서 좋아요 ㅎㅎ

부모님이랑 운영하면 안싸우시나요? 저는 엄마랑 운영하는데 운영방침이 은근히 달라서 투닥대네요 ㅋㅋㅋㅋ… 

인스타그램이나 sns를 아예 모르시니까 홍보의 중요성을 너무 간과하세요 ㅠ 저는 원래 본업도 이쪽 일을 하는지라 더 전문가일텐데 좀 믿어주셧으면… ㅎ ㅠㅠ 

부모님이랑 운영하시는 분들.. 저만 이러는거 아니죠?ㅋ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