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은 어쩌다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원래부터 여행을 좋아했고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 몸이 안좋아져서 해외 여행을 다니기 어렵게 되면서 국내로 많이 다녔습니다. 근데 민박집으로 다니는 게 은근히 재밌더라구요. 여전히 그 지역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럼 우리 집으로 사람들이 오게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사업을 시작했네요. 갑자기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서 올려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