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키즈는 아닌데 예약전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설계되지 않아 시설이용에 위험이 있다. 아이를 위한 용품은 준비되어있지 않다라고 안내해놓아서 아이동반 손님은 적은편이긴합니다. 물론 아이들도 성인과같은 금액으로 인원추가금 받구요. 저도 노키즈 한번 해보니 또 너무 타겟층에 제약이 생기능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문제있는 아이는 부모가 더 진상이었던적이 많았구, 얌전하고 예의바른 아이들은 부모님들도 굉장히 나이스했어요.

숙소를 노키즈존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진짜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사실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부 부모님들의 무리한 요구와 태도가 점점 부담스러게 젤 큰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 준비나, 안전을 이유로 한 다소 과한 시설 변경 요구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노키즈존하고 계신분들은 왜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사람사는거 비슷하니까 다들 저랑 같은 이유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