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봄이네요~~ 숙소도 봄맞이 준비가 필요한 때가 왔어요 ㅎㅎㅎㅎ 저는 요새 겨울 동안 쌓인 먼지도 털어내고, 숙소를 새롭게 가꿀 준비하고 있어요. 마침 예약도 없거든요 ㅎㅎ... 저는 일단 먼지가 많이 쌓인 커튼이나 소파 커버 세탁을 제일 먼저 합니다! 그리고 침구류는 꼭 교체해 줘요. 겨울용 두꺼운 이불에서 가벼운 봄 이불로 바꿔주면 숙소의 분위기도 한결 가벼워지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요즘처럼 햇살 좋은 날,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키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미세먼지 지수는 보면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화장실과 주방도 싹 한번 청소해요.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화학 세제 따로 사용 안 하시고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따뜻한 물이랑 섞어서 하는 거죠. 그리고 식물을 몇 개 두면 숙소가 더 생기있고 환영받는 분위기로 바뀔 거에요. 봄이니까요!! 봄꽃이나 초록 식물 몇 개 두면 게스트분들도 좋아하시고 저도 실제로 만족스럽더라구요. ㅎㅎ
내일부터 2-3일 동안 청소만 할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서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