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요. 어지럽히는거 참아도 물건을 함부로 다룬건 정말 화나죠 ㅠㅠ 저는 물품 하나하나 다 숙소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조심히 다뤄주세요 이런 스티커 붙여놓긴했는데, 그래도 함부로 쓰시는 분들응 개의치않거 쓰시긴해요😅. 제일 어이없았던겅 빔프로젝터를 빼서 밖에 자기네 핸드폰 삼각대로 쓰겠다고 바닥에 막 함부로 두고 썼던 사람들... 거진 200만원짜리 기계였능데, 개념없더라구요.

마자요 ㅜ 침대에서 짜장라면 먹고 다 묻히고 간 손님들도 있었어요. 하얀 침구에 ㅜㅜ
테이블 부시고 그냥가고 
파손된거 말해주시는 분들은 양반이에요~~

짜장라면 넘 심하네요.. 저도 침구 오염시켜놓고 가면 그렇게 속상하더라구요.. 
맞아요 말씀주시는 분은 바로 배상하겠다고 하시는데 모르는 척 그냥 가면 이걸 모를거라 생각하나?? 싶더라고용..

짜장라면은 냄새도 청국장급으로 빼기 힘들지 않나요...ㅠㅠ 

저희는 아예 세팅전에 기본적으로 엉망일 것이다 생각하고 객실문을 열어요🤣 물론 대부분 그렇지 않지만 뒤집어 놓고 가도 역시..하면서 일하는게 조금이나마 정신건강에 낫더라구요😭
손님들이 객실료를 지불했으니 숙박일동안은 집기나 가구들을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는거 같아요..그러니 점점더 싸고 기본적인것만 세팅하게 되구요.

저희는 불닭볶음면이요, 그침구는 살려내지못했답니다😂

객실을 저렴하게 팔았을때 그런분들이 많았어요. 좀 가격을 높혀서 팔아보세요 ㅠㅠㅠ

진짜 완전 공감이요.. 특히 사진 찍으려고 아주 온갖 물품을 . 다꺼내다가 쓰더라구요

진짜 파손을 말해주는게 감사한 지경이에요 ㅋㅋㅋ

맞아요 ㅠㅠ 가격에 따라서 손님이 달라지는건 완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요새 청소하다보니 자기 집 아니라고 물건을 너무 막쓰고 가시는 손님분들이 너무 많아 속상하네요 ㅠㅠ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면서도 너무 너무 속상해요 ㅠㅠ

혹시 비슷한 분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그냥 참는 수 밖에는 없겠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