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저도 5년동안 운영하면서 여행다운 여행은 한번도 떠난적이 없네요 ㅠㅠ 

이런일을 하다보니 휴가때 휴가 한번을 못가네요 ㅠㅠ 아이한테 많이 미안해요. 그래도 평일날 2박 손님 계시면 평일 날잡고 당일치기로라도 잠깐 놀러가기는 해요 ㅎㅎ 그래도 행여나 밤늦게라도 무슨일이 생겨서 연락올까봐 멀리는 못가구요 ㅠㅠ

펜션 시작하고나서 남들 휴가떠날땐 일한다고 못가고 비수기땐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못가고 항상 대기아닌 대기상태인듯하네요 ㅠ

방 막고 비수기 평일에 가요..안막으니 불안하고..

비슷하시네요.. 다녀와도 근처로 드라이브 다녀오는 정도..ㅎㅎ 여행객들은 많이 만나지만 정작 저희는 여행 가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ㅠㅠㅠㅠ 한가하면 그거대로 싫고 못놀러가면 그거대로 싫으네요~~🤣 찐하게 휴가 한번 다녀오면 참 좋겠네요 ㅎㅎ

비슷하시네요 당일 드라이브 가는 정도 ㅎㅎ 평소엔 시간이 널널한 기분인데 막상 날잡고 놀러가긴 참 어려운듯해요 ㅠㅠ

너무 공감돼요 저랑 똑같은 맘이시네요 ㅠㅠ 아쉬운 점이 은근 많아요..ㅠ

맞아요 가려면 확실히 비수기에 방 막고 가야 하는데 괜히 예약 들어올까 싶어서 뭐하나 결정 못하고 지키고 있네요 ㅋㅋㅋㅋ 😂

이 일하면 휴가 가기 되게 어려운 거 같아요.. ㅠㅠ 윗분들이랑 비슷한 마음이에요.. ㅎㅎ ㅠㅠ

저도 취미가 해외여행이었는데 포기한지 오래예요ㅠㅠ 갑작스런 예약이 생각보다 많지 않나요? 너무 일만 하는 느낌이라 이번 가을이나 겨울 비수기에는 그냥 막아두고 꼭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ㅋㅋ 

호스트분들은 휴가는 어떻게 다니시나요? 생각해보면 여름은 바쁘고 비수기에는 예약이 당일에라도 들어오려나 싶어서 지난 여름부터 여행을 한 번도 못갔네요.. 매일 쉬지만 쉬는 게 쉬는 게 아니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벚꽃피고 날씨 풀리니 더더욱 여행가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