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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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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한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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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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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하면서 느낀점입니다.
야놀자 카페때부터 했으니.. 야놀자 회원입니다.
대실 4시간주고 그런시절부터 숙박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어떼 나오고 수수료 무료에서 3프로 6프로 10프로점점 올라가서 현제 수수료까지 되었네요
데일리오텔 여기야.등등.. 많은플렛폼에 입점해서 장사를 했습니다. 점점 과도한 경쟁 객단가는 내려가고
인테리어비용 인건비등 부대비용은 증가했습니다
잘나가는곳도 이윤이 남지않는구조로 변했습니다.
펜션업계로 넘어와보니 여기도 비슷하게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빨때 빼자니 죽을거같고 안빼자니 서서히 죽어가고
언젠가는 모텔처럼 될거같은게 눈에 보임니다.
시작하면서 야놀자 떠나요 들어가서 광고비 지출하고 네이버 파워링크 돈쓰고 광고비 매출에 10프로 지출하고 1년을 지나고 보니.. 이래서는 결국 죽음에길로 들어서겠다 생각이들어... 야놀자 유료광고 빼봤습니다.처음엔 예약안들어오면 어떻하지 했는데 예약율은 비슷했습니다.
이번엔 떠나요에서 네이버 연동을뺐습니다. 네이버 예약도 뺐습니다. 어자피 광고 돌리고있으니 우리숙소가 맘에들어 예약할사람은 할것이다 라는생각입니다.
숙소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빨대를 하나씩 빼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특색있는 나만의 색을 빨리 찾아서 살아남는 길을 찾으시길 바람니다.^^
대형플렛폼과의 상생은 없습니다. 말라죽을때까지 뽑아먹고 죽음 다른데다 빨때 꼽는 구조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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