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해물 찜, 새우,굴 이런 요리는 실외 버너이용하시라고 한번 더 안내드려요. 고기 굽는 거만큼 해산물 냄새도 심하더라구요. 아이스박스, 스티로폼 박스 들고 오시는 분들은 괜히 한번 더 안내드립니다...ㅠㅠ

으아 맞아요 동의해요 ㅠㅠ 아무 흔적 없이 드시기만 하면 환기하고 양초 태우면 되지만 사장님 글쓰신대로 물 흐르면 진짜 ㅠㅠㅠ 냄새 오래가더라구요 특히 굴.. ㅠㅠㅠㅠㅠㅠ

아이스박스.... 생각만해도 아슬아슬하네요 ㅠㅠㅠㅠ

새우 냄새가 정말 빡세지 않나요? 생선 비린내랑 뭔가 결이 달라요 ㅠ

새우가 그 진득하고 비릿한게 문열면 확~ 나는데 정말 별로에요... ㅠㅠ 제주도는 정말 해산물 많이 들고 오실거같아요. 

밖에서 드시고 오는거 아니면 거의 항상이랍니다 🥲 아예 금지하는건 힘들거같아요

전 제주인데.. 와 갑각류 특히 딱새우.. 악취 1등입니다 진짜. 겨울에도 엄청난데 이제 여름철 냄새 무섭네요 ㅠ

여수에서 하다보니 맨날 오셔서 회드시는데 미치겠어요... 저는 여수사람이여도 특히 생선비린내, 고기비린내 같은 비린내 종류 맡으면 토할거같은데 우웩우웩하면서도 여수니까 어쩔수 없지 하면서 청소하게 되네요 ㅠㅠㅠ

ㅠㅠㅠ 같은 제주이시군요... 진짜 날씨 따뜻해지는게 무섭네요 냄새 빼는 것도 오래 걸리고.. ㅠ

역시 다들 비슷하시군요.. 먹는 동안은 못느끼는데 남아있는 냄새가 진짜 견디기 힘든거같아요 ㅠㅠㅠ

갑각류가 정말 미쳤습니다 생선이랑 같은 비린내가 아닙니다 이건

단박 손님은 청소하면서 빼면 되는 장박 손님은…ㅜㅜ 그래도 홍어만 아님 ㅎㅎ

와 홍어는 상상만 해도 힘든데요.. ㅠㅠㅠㅠ

홍어를 숙소에 가져오는건... 너무 심한걸요

객실에서 굽는 요리 금지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회도 비린냄새 은근 많이 나서 양해구하고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ㅠㅠ

회 자체도 문제지만 회포장해올때 물이 흐르거나 
바닥 어딘가에 그 물이 흐르고 마르면 찾기도 힘듭니다 ㅠㅠ

쓰고보니 회 자체는 괜찮은데 찌꺼기들이 문제인거니까 
그냥 조심조심 드세요~ 하고 안내를 드려야하는건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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