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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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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한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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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0
할인 문의오면 어떻게 하세요?
다음날이 평일 빈날 이틀인데, 오랜만이라
밀린 일들 좀 할려고 했어요
예약없는 날, 하루전 전화가왔어요.
우선 전화하는 것부터 불안합니다ㅠㅠ
습관적으로 받았는데, 내일 방빈거 봤다고
혹시 예약가능한지 할인되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처음에 계획했던 일들이 있어
오시면 감사드리고
아니면 생각했던 일 해야해서
할인은 안된다. 해서 전화끊었는데
플랫폼으로 예약넣어주셨더라구요
인원수 3명이면 인원수한명 빼고 1박 기준2인 금액으로만…
그부분 다시 정정해서 금액 안내해드리니
할인안되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10퍼센트보다 더 할인되는데
말 길어지는게 귀찮아서 알겠다하고 받았어요
이렇게 1박해서 오늘 오셨는데
오시는 길에 내일보니까 또 비었던데
1박 더 가능하냐고 여쭤보시는거에요..
무서웠어요 ㅠㅠ 또 무슨말을 해서 기분안상하게
얘기를해야하나… 연박할인이 10%로거든요
어차피 할인해드린거 그냥 서로 기분안상하게
적당히하자 해서 원래금액보다 또 더 할인해서
말씀드리긴했어요
할인문의 오는분 처음인데, 집요하시고
너무 피곤하네요..
다음부턴 할인에 할 자만 나와도
예약안받는다하고 싶은데
다른 사장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누군할인해주고 누군안해주고 이런게 싫고
또 다른분께서 할인받았는데 자긴 안해주냐
이럴까 걱정이고, 오늘 손님이 다시 오셔서
할인해달라할까 걱정입니다ㅠㅠㅠㅠㅠㅠ
평일 20만원대초반, 주말20만원대 후반이고
사람추가 3만원, 독채입니다
지금도 낮은거 같아서 올릴려고 고민중인데
이런 유형의 손님이 제발 마지막이길 바라고 있어요…
손님이 봤을땐 남겨먹는게 많다고
생각하셔서 그럴지모르겠지만
좋은비품이용 높은 대출원금이자 상환때문에
저도 매달 너무 힘들거든요 하 ㅠㅠㅠㅠㅠ
경함자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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