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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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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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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상
1. 확실한 취미의 중요성
문득문득 스트레스 받을때. 예약률이든 진상손님이든 뭐든간에 기댈만한 유흥거리 하나쯤은 있어야하는 것 같다. 술 담배 말고..ㅎㅎ 건강한 취미 말이다. 산책같이 간단한 취미도 상관없다.
2. 기대치를 파악하자
고객만족은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줄때 이뤄진다. 10만원 숙소에 기대하는 것과 100만원 숙소에 기대하는 것은 다르다. ”이 정도면 충분하지“ 가 아니라 이 가격에 이 정도면 기대치를 뛰어넘기에 충분한지 생각하자.
3. 기본부터 잘하자
아무이 비싼돈주고 맡겨도 사장이 직접 청소할때에 비하면 미흡하다. 자동화 수익 같은 유행에 휩쓸려서 편한 길만 찾는건 아닌지 고민해보자. 하나부터 풀 부킹 만드는게 우선이다. 청소 뿐만 아니라 모든 기본적인 것들도 마찬가지다. 왕도를 찾지말자.
숙소 뒤 등산하다가 떠오른글 주절주절 대봤네요 ㅎㅎ.. 젊은 꼰대의 넋두리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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