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마인드시네요. ^^ 보기 좋습니다

저도 비슷해요! 힘들 때도 당연히 있는 거죠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것도 아니구요! 파이팅입니다 :)

저는 하필 오늘 퇴실하신 분이 난장판으로 하고 나가시긴 했는데... 보람 느끼는 때는 그래도 좋은 후기 달렸을 때나 방명록 쓰고 가셨을 때인 것 같아요! 매일 청소 때마다 확인하는데 그게 그렇게 기분 좋더라구요 ㅎ

매번 힘들다 어떻다 제가 주변에 징징대지만 그래도 찬찬히 생각해보니 참 이 일이 저는 참으로 보람차네요.

제 입맛대로 숙소 예쁘게 꾸며서 다양한 분들도 많이 모시고 좋다는 후기 받고 잘 묵었다는 감사인사, 메시지 하나하나 받고.. 그럴 때마나 어찌나 뿌듯한지요…^^

종종 인류애가 사라지지만(이렇게 많이들 표현하더라구요 ㅎ), 그래도 이 일 참 잘 했다 싶네요 이럴 땐 어떤 마음으로 이걸 시작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거 같아요. ㅎ

다른 분들은 언제 가장 보람느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