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해요 반년 좀 넘었습니다~^^

연차가 쌓이면 청소가 빨라지고 점점 마음이? 정신이 강해진갈까요? 진상이 있을경우 초반엔 완전 마상당했었는데 점점 아무렇지 않아지네요 ㅋㅋㅋ

와 4년이면 마음이 강해지실 만하네요 ㅎㅎ

저는 이제 3년차인데 1년차에는 손님의 거슬리는 행동하나하나 마음 쓰였는데, ㅋ 별별 손님 다 만나다 보니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그려러니 하고 화도 안나요. 가끔 인류애는 사라지게 만드는 손님이 오는데 또 좋은 분들도 많이 오시니 이게 인생인갑다 합니다.

저두 아직 반년정도되었는데 십년 이렇게 쭉 하신분들은 자리를 잡으신것 같고 부럽기도해요

하긴 그렇네요.. 시간 지나면 저도 익숙해지고 의연해지겟죠 ㅎㅎ

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이에요 ㅎㅎ 저도 그날까지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맘까지따듯해지는 몇게스트들덕에 계속하는듯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는 별도로하시나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똑같은 3년찬데 전 아직도 화나는데요 ㅋㅋㅋㅋ

저는 아직 1년이 안되어서 초보 같은데.. 연차가 쌓일수록 달라지는게 좀 있나요?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