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경험 있는데.. 이건 사실 겪어도 겪어도 머리 아프더라구요. 그대신 정말 깨끗하게 시간도 지켜서 지내다가 가신 분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ㅋㅋㅋ

너무 공감됩니다. 간혹 이런 분들 계시죠..

돈이라도 꼭 그자리에서 받아내세요!!!!

진짜 몰상식한 분들 많죠... 이 일 오래하려면 스트레스 관리방법 마련은 필수입니다 ㅠㅠ

그러네요 ㅠ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생각해보니 전 그런 게 없었네요 ㅠ

진상 만날때마다 이번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더 최악인 진상이 새롭게 나타나는 마법...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마법이네요 흑마법

저는 근처에서 숙소운영하시는 분들이랑 밥한끼하고 술한잔하면서 하소연하는걸로 거의 털어냅니다 ㅜㅜ 

그러고나면 한결 낳더라구요

근처 분들 많이 아시나보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사람들이랑 잘 좀 어울려야겠어요 ㅎㅎㅎ

체크아웃 시간이 저희 12시거든요 그거 지키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이럴 때마다 너무 짜증나네요 꼭 문 벨 누르거나 따고 들어가야 일어나는 게스트들.. 많지는 않지만 종종 한 번씩 등장할 때마다 뒷목잡아요 ;;
사실 오늘 게스트분들이 술 마시고 늦게까지 자서 12시반에 문 열었더니 자고있더라구요 방이 더러운 건 당연하고..
깨우고선 레이트체크아웃 비용 요구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니 연락 잠수네요. 상식이 안통하는 분들이 있어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