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결항 때 속앓이를 많이 했던지라… 사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결항 이슈는 첨이었거든요.. ㅋ
결항 다음날 입실로 예약주셨던 분이 셨는데 취소 요청을 주셧어요. 당일이 아니긴 했지만은 어쨌든 결항이라 못오는건 맞으니 취소요청주셔서 어찌할까 하다가 결국 취소해드렸어요. 괜히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서요.. ㅠ 애시당초 예약 규정엔 결항 날짜와 입실 날짜 동일할 경우만 100% 환불이라고 적어두긴 했는데.. 애매하더군요 이런 상황은 예상을 못했는데 그래도 이걸 계기로 배웠습니다. 현명한 다른 호스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